超 귀차니즘 再발동.

 할 것과 해야 할 것은 넘쳐나는데도 불구하고 몸과 맘이 완전 반항하네요. 사실 공부고 포스팅이고 뭐고 다 하기 싫은 거 그나마 부여잡고 포스팅이라도 잠깐...

지금 발표를 위해 드라큘라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뭐 드라큘라하면 다 아시는 내용들인데다가 비하인드 스토리도 비슷한 얘기들이니 그렇다 쳐도...도대체 어떻게 해야 여기에 '서유럽인들이 가진 동유럽에 대한 신비'를 접목시킬 수 있겠습니까!!!...에휴;;; 드라큘라라는 주제에 교수님에게 낚였습니다;;;

그나저나. 조사하면서 다시 만난 세계 6대 살인마 中 3명...사진은 멕팔레인의 세계 6대 살인마 시리즈.

 훈족의 지도자, 아틸라. 확실히 서구인에게는 악몽이었겠군요.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 불가. 순전히 서양인들의 시각으로 결정된 6대 살인마들이라, 나머지는 어느 정도 긍정해도 아틸라는 부정. 사실 이민족이기에 더 잔인해 보였을 뿐, 만만치 않았던 걸로 아는데 말이죠...

 이 박력 넘치는 분이 드라큘라의 원형. 사실 이름의 어감으로 인해 흡혈귀의 원조가 되신...브람스토커가 드라큘라의 이름을 듣고 그 발음에 완전 넘어갔다는군요. 사실 독립지사이십니다. 잔인한 면모도 존재하지만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루마니아 지역을 지켜낸 영웅으로 대접받으시기도 하지요.

 사실 진정한 드라큘라의 원형은 이 바토리 여백작을 들 수 있더군요. 처녀들의 피로 목욕하고, 마시고, 고문하고 기타 등등...소설 드라큘라의 성도 바토리 여백작이 살던 체이테 성이라 하네요. 조사하면서 나온 인상적인 한 구절 "하녀에게 화풀이하다가 자신의 피 묻은 손을 보면서 젊어졌다고 느낀 것이다."...덜덜덜. 이러니 조사하고 싶은 맘이 사라져가지;;;

by 곰탱V | 2006/05/23 22:46 | 잡동사니 | 트랙백 | 덧글(7)

트랙백 주소 : http://gom30.egloos.com/tb/200452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TRO- at 2006/05/23 22:55
나머지 3명이 잭 더 리퍼하고 또 누구더라...에에 기억이 가물가물
Commented by 침략몰핀 at 2006/05/23 22:56
외견은 일반적인 드랴큘라라기보단 바바리안이군요.
Commented by 곰탱V at 2006/05/24 00:24
-TRO-님// 에 잭 더 리퍼, 빌리 더 키드, 라스푸틴 일 겁니다.

침략몰핀// 일단 정복자의 이미지를 부각 시킨듯?
Commented by 뿌리 at 2006/05/24 02:08
사실 천여 년 정도 전까지만 해도 동양이나 서양이나
다들 잔혹했다는군요. 휴머니즘의 발전이 더 적었으니..
Commented by 곰탱V at 2006/05/24 19:30
뿌리님// 일단 권력자들의 힘이 노골적으로 들어날 수 있었죠.
Commented by 열혈 at 2006/05/26 14:21
라스푸친은 왜 살인마에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더라는...
Commented by at 2009/07/04 18:44
갠찮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