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5월 03일
M.V.P와 크리스 벤와의 대립에 대한 잡담
크리스 벤와와 MVP의 대립은 어찌보면(아니 확실히) 뜬금없이 시작됐습니다. MVP가 US타이틀의 도전을 요구하고, 테디 롱 단장이 승낙해서 벤와와 대립되기 시작했으니깐요. 사실 보다가 그 대립이 성립되는 걸 보고 정말 황당했습니다. 뭐냐 이건. MVP를 어딘가 띄워주던가 해야겠는데 케네디는 알아서 잘 하고, 거기에 껴넣기 애매하니깐 벤와랑 붙이냐? 벤와도 자버 취급이냐? 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 생각은 솔직히 레슬메니아23이 시작되기 전까지 그대로였습니다. MVP가 가끔 씩 지역 챔피언이란 선수들을 불러내서 자신의 강력함을 어필하는 모습은 전형적인 실력은 고만저만 한데 WWE에서 밀어주는 악역이란 느낌이 강했습니다만...
레슬메니아23을 보면서 그 생각이 싹 바뀌었습니다. 크리스 벤와와 '대등한'이라고 표현하긴 아직 힘들지만, 충분히 벤와 등의 뒤를 이을 테크니션의 모습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확실히 현재 신인급 선수들 중에선 가장 기술적인 면에서 뛰어나다고 느껴지더군요.
이번에 백래쉬를 보면서 느낀 건...간만에 WWE에서 그라운드가 재밌는 시합을 펼쳤습니다. 사실 에디도 없고, 커트도 없는 WWE에서 벤와는 뭐랄까, 벤와의 실력을 맞춰줄 선수가 없었다고 할까요. 벤와의 그라운드 테크닉을 맞춰줄 선수가 없어졌기에, 벤와 자신도 점차 빛을 잃어가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만...WWE에서 이 정도의 그라운드 레슬링은 오래간만이더군요. 한번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하지만, 유의할 점은 경기의 기준은 WWE입니다. 인디의 그런 빠르면서도 재밌는 그라운드 대립을 기대하시면 좀...)
결론은 MVP. 이 레슬러에 대한 기대감이 늘었습니다. 조금만 경력과 접수 능력만 키우면 WWE의 테크니션을 이어줄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 말이죠...
그나저나 벤와...진짜 이 기회에 턴힐해도 재밌을텐데 말이죠. 도전자에게 심각할 정도로 무자비한 챔피언. 경비원이 올 때까지 크로스 페이스를 안 풀어준다던가-
그 생각은 솔직히 레슬메니아23이 시작되기 전까지 그대로였습니다. MVP가 가끔 씩 지역 챔피언이란 선수들을 불러내서 자신의 강력함을 어필하는 모습은 전형적인 실력은 고만저만 한데 WWE에서 밀어주는 악역이란 느낌이 강했습니다만...
레슬메니아23을 보면서 그 생각이 싹 바뀌었습니다. 크리스 벤와와 '대등한'이라고 표현하긴 아직 힘들지만, 충분히 벤와 등의 뒤를 이을 테크니션의 모습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확실히 현재 신인급 선수들 중에선 가장 기술적인 면에서 뛰어나다고 느껴지더군요.
이번에 백래쉬를 보면서 느낀 건...간만에 WWE에서 그라운드가 재밌는 시합을 펼쳤습니다. 사실 에디도 없고, 커트도 없는 WWE에서 벤와는 뭐랄까, 벤와의 실력을 맞춰줄 선수가 없었다고 할까요. 벤와의 그라운드 테크닉을 맞춰줄 선수가 없어졌기에, 벤와 자신도 점차 빛을 잃어가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만...WWE에서 이 정도의 그라운드 레슬링은 오래간만이더군요. 한번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하지만, 유의할 점은 경기의 기준은 WWE입니다. 인디의 그런 빠르면서도 재밌는 그라운드 대립을 기대하시면 좀...)
결론은 MVP. 이 레슬러에 대한 기대감이 늘었습니다. 조금만 경력과 접수 능력만 키우면 WWE의 테크니션을 이어줄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 말이죠...
그나저나 벤와...진짜 이 기회에 턴힐해도 재밌을텐데 말이죠. 도전자에게 심각할 정도로 무자비한 챔피언. 경비원이 올 때까지 크로스 페이스를 안 풀어준다던가-
# by | 2007/05/03 01:26 | 사각의 링 | 트랙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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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크리스 벤와 말고 불쌍하게 죽은 프로레슬러들 빅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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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피가 먹는게 더 재밌게 돌아갈텐데 말이죠
음.. 벤와도 이제 나이가 슬슬... 슬플뿐입니다 ㅡㅡ
크르님// 확실히 제일 유망주들이죠
FrontierJ님// 목탑님도 말하셨지만 벤와 대 시나 빼고;;
황룡사목탑님// 그 때만큼 벤와가 안습해보인 적도 없었죠;;
공국진님// 앞으로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