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존 시나 & 미즈
존 모리슨 이 인간은 가끔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케이지 위에서 스타쉽페인을 쓸 생각은 어떻게 했을까요.. 하긴 링 밖으로 스타쉽페인 쓰는 인간이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만..
존 모리슨을 보고 있으면 느끼는 건데 이제까지 딱 한 번 약물로 걸렸지 그 이후로는 성실하게 잘 하고 있는 듯 하고, 기믹 매치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화끈하게 날려주고 있고, 잘 생겼고(응?)... 여러모로 TNA로 쫓겨간 제프 하디랑 비교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프, 똘끼 빼고는 존 모리슨보다 괜찮은 점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 똘끼도 요즘은 존 모리슨이 더한 듯 싶고... 아무튼 앞으로도 성실히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덧글
머인뱅까지는 복귀를 해야할터인데...
푸쉬는 물건너간 모리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