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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2 22:11

스콜피온 데스 드롭 - 미스터 앤더슨 사각의 링


피폭자 : 스팅

주의! 피폭자랑 시전자 바뀐 거 아닙니다


최근 TNA의 메인 스토리 중 하나는 스팅과 미스터 앤더슨의 대립입니다(다른 건 제럿과 앵글의 아침 드라마). 사실 최근이라고 하기도 민망한게 도대체 얼마나 오래 끌고 다니는 건지 원. 한동안은 여기에 RVD가 껴있더니 이번 새크리파이스 이후로 빠졌나봅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지난 주 TNA 내내 중간중간 저 노랗고 파란 의상이 잠깐씩 나오더니 마지막 스팅의 세그먼트 도중에 갑자기 암전되더니 스팅의 뒤에 등장한 미스터 앤더슨. 노랗고 파란 의상은 스팅의 젊은 시절 복장을, 암전 후 상대의 등 뒤에 서있는 것도 스팅의 등장 방법 중 하나죠. 그리고 스팅의 주무기인 야구 배트로 스팅을 가격한 후 스콜피온 데스 드롭으로 마무리! 이 얼마나 명백한 스팅을 향한 도발입니까..

뭐 앤더슨이랑 스팅이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우습긴 하지만.. 앤더슨.. 스팅 코스프레를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복장에 페이스 페인팅에 심지어 머리 스타일까지!! 체격이 스팅보다 작은 게 좀 아쉽지만, 이게 각본이 아니었으면 스팅 본인도 진짜 식겁했을 듯 합니다. 뒤돌아보니 젊은 시절 자신이 서있다니?! 헐 이게 갑자기 왠 최종보스?란 느낌이랄까..

아, 혹시 미스터 앤더슨이 누군데? 라고 하실 분은 안 계시겠지만, 미스터 앤더슨 WWE에서 미스터 케네디였던 선수입니다. 뭐 이름만 바뀌었지 하는 건 똑같지만..

덧글

  • 젤리에크 2011/06/02 22:43 # 삭제 답글

    스팅 저렇게 맞고 있지만 내심 속으론 엄청 기뻣을듯요 ㅋㅋㅋㅋ
  • 우르 2011/06/06 13:51 #

    오오 그래, 젊었을 땐 나도 이랬지..라면서
  • 공국진 2011/06/03 10:30 # 답글

    저렇게 하니 정말 똑같이 생겼군요;
  • 우르 2011/06/06 13:51 #

    진짜 코스프레 잘했습니다
  • 황보래용 2011/06/04 00:27 # 답글

    진짜 소름끼칠 정도로 똑같았습니다;;;
  • 우르 2011/06/06 13:52 #

    아 보면서 흠칫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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